부산역 맞은편에 좋은 게스트 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차이나타운 화교중학교 맞은편 입니다. 


이름하야 게스트하우스 큐브 CUBE


도미토리형 룸입니다.


6인실 2개, 8인실 2개 


하우스 위치도 부산전역을 가기에 딱 좋은 위치에 있어서 부산여행가시는분은


저기다가 여정을 푸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깨끗하지 않은 곳에서 잘못자는데, 저기서는 편하게 잘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올 여름 부산가세요~~~~~~~~~~~


아래 사진은 허락맡고 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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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꼬맹이 2012.08.17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영자님 아직 관리 하시군요?
    부산에 안내려 오십니까?



야구에 미쳐사는 한사람으로써 대박어플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이번에 출시하게 된 앱은 한국 프로야구 스코어 및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바탕화면에 간단하게 위젯으로 설치해 주세요~!^^

-------------------[ 중요포인트! ]-------------------

앱을 실행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설치해 주세요.

배경화면을 꾸~! 누르고 있으면 위젯을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버튼을 터치만 해 주시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경기진행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위젯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경기스코어, 경기진행상황, 경기결과, 선수정보, 팀 순위, 팀 정보, 개인별 분야별 순위, 경기일정 그리고 야구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시는 분! 한번 써 보시면 절대 후회하시지 않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제 세부적으로 각각의 화면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인트로 화면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경기 스코어를 확인 할 수 있는 메인화면이구요.

상단의 날짜 좌우에 있는 화살표를 통해서 이전경기 결과와 이후 대진표도 확인 가능합니다.



만약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스코어가 나와 있는 부분을 터치 하시면

세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경기 진행상황을 확인 하실 수 있고, 새로고침 버튼을 터치하시면 KBO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받아오게 됩니다. 이닝별 스코어 뿐만 아니라 진루상황과 볼카운트, 투수와 타자에

관한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는 버튼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홈팀과 원정팀의 라인업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날 현재까지의 시즌 성적과 VS상대팀 성적을 확인하실 수 있고,

역시 선수별로 터치만 해주시면 그날의 세부적인 성적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전체 팀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고팀별 세부정보도 확인 가능합니다.


개인순위는 투수별, 타자별, 공통으로 구분했고요.

상위 Top 5는 투수 : 자책점, 세이브, 승률, 승리, 홀드, 탈삼진

타자 : 타율, 홈련, 타점, 득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 도루 로 정리했습니다.


이 화면은 투수 순위입니다. 방어율, , 세이브, 홀드, 삼진, WHIP를 터치하시면

상위랭커순으로 정렬됩니다.


타자순위 역시 안타, 홈런, 타점, 도루, 타율, OPS를 터치하시면 상위랭커순으로 정렬됩니다.



이번에는 팀별 스케쥴입니다.



대진 및 경기결과, 경기시간, 장소, 방송정보를 포함했습니다.



RSS인데요.

프로야구와 관련된 뉴스 등을 다음에서 받아오고 있습니다.

제목 한줄과 내용 두줄로 구성되어 있고, 터치를 하시면

다음의 해당기사로 넘어갑니다



끝으로 아이폰에는 없는 안드로이드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앱위젯입니다.

저희 2012 야구위젯의 강점으로 계속적으로 다양한 위젯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먼저 야구경기장의 전광판과 같은 디자인의 스코어보드 입니다.

우측하단의 새로고침버튼을 터치하시면 실시간으로 경기정보가 갱신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이 있으시면 글을 남겨 주세요.

메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여러분께서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if !supportEmptyPara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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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에서 history.back() 이나, go(-1) 이 안먹힌다....ㅅㅂ...


보통 onclick="javascript:history.back()" 으로 하는데


뒤에다가 return false; 를 추가한다.


href="javascript:history.back();return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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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집중력 향상을 위한 뽀모도로 테크닉 책 이야기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 8점
스타판 뇌테부르 지음, 신승환 옮김/인사이트

이미 오래전부터 나의 관심사중 하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며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것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컨베이어벨트에서 항상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분량을 하지 않고 사고를 통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프로그래머의 일을 하면서 시간 관리와 업무시 집중력 향상은 항상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

아마 이런 경험 많이 해봤을 것 같다. 일의 마감이 다섯 달 뒤라면, 왠지 일이 한참 남은 듯한 느낌이 들고, 오늘은 일을 그렇게 집중해서 안해도 될것 처럼 느껴지고 실제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중하지 못한다. 그래서 업무를 하는 패턴을 보면 마감이 얼마 남기 전가지는 매우 낮은 집중력으로 비효율적으로 일하고, 마감이 닥치면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인것 마냥 일한다.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기법은 이러한 비효율성에 대한 해결책으로 반복(Iteration)과 일일 스탠딩 미팅을 도입한다. 몇 달에 걸친 큰일을 짧은 반복(2~4주?) 정도로 나누고 그 반복 기간동안 할 일을 정한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길다. 그래서 매일 매일 스탠딩 미팅을 하면서 어제 한 일과 오늘 할 일 등을 서로 이야기로 나누면서 멀게만 느껴지는 목표를 바로 오늘 눈 앞으로 끌어 당기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업무시 집중도가 높아지고 업무 시간/효율성에 대한 곡선도 평평하게, 항상 고르게 된다.

그런데... 뽀모도로 테크닉은 이 하루도 길다고 한다.
  1. 매일 아침, 수많은 할 일들 중 오늘 할 일과 그 우선 순위를 정한다. 그리고 그것을 할 일 목록 종이에 적는다.
  2.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것 부터 25분 타이머를 맞추고 오로지 그 일에 집중한다. 이메일, 전화, 메신저, 웹 서핑, 화장실 등 그외의 모든 것을 중단하고 오로지 일에 집중한다.
  3. 25분 후 타이머가 울리면 일을 중단하고 5분간 쉰다. 되도록 자리에서 일어나라. 화장실도 가고 어깨도 풀어주라.
  4. 5분 후 하던 일을 하거나, 그 일을 마쳤으면 다른일을 정해서 다시 25분 집중해서 일한다.
  5. 위와 같이 반복하고 4 뽀모도로(1 뽀모도로는 25분 일하고 5분 휴식 한 번하기) 정도에 한 번씩 긴 휴식을 갖고 메일도 몰아서 읽고, 전화도 하고, 잡담도 하고.. 등등을 한다.
  6. 할 일을 끝낼 때 마다 종이에 적은 할일에 줄을 좍좍 그어준다.
  7. 하루 일과가 끝날 때 얼마나 집중해서 일했는지, 내 마음속 방해 요소롤 잘 퇴치 했는지 회고 자리를 갖는다.

사람은 목표가 멀게 느껴지거나, 뭔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상황이 되지 않았다는 핑계, 갑자기 찾아오는 웹 서핑과 이메일 읽고 싶은 욕구등의 제어 상실 등으로 사무실에서 하염없이 보내는 시간이 엄청나다. 그리고는... 야근을 하고, 막판에 몰려서 허겁지겁 일을 대충 하게 된다.

뽀모도로 테크닉 처럼 일을 잘게 쪼개고 눈 앞으로 목표를 가져오고 의식적인 훈련을 하면 정말로 하루가 알차게 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1주일 정도 실천하고 있는데 집중도 향상이 상당한 수준이다.

꼭 실천해보기 바라며, 나 같은 경우는 직업상 컴퓨터를 떠나서 뭔가를 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기본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에 ChromoDoro 플러그인을 깔아서 25분 집중/5분 휴식의 주기를 실천했고, 종이 대신Todoist 할일 관리 서비스의 Todoist 크롬 플러그인을 깔아서 할일을 관리 했다. 이 플러그인에서 오늘 할 업무를 고르고 나서 그 업무의 우선 순위를 높여주면 색깔이 바뀌어서 할 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어떤 뽀모도로 플러그인은 집중 시간에 아예 특정 사이트에 못가게 막아주기도 한다.

그리고 일을 하는 도중에는 뭔가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소리(똑딱똑딱소리) 같은 것을 듣는게 좋은데(사람들의 흔한 착각 중에 하나는 조용하면 집중이 잘 될것이라는 생각이다. 사실은 약간의 소음이 더 좋다고 하고 나는 실제로 그렇게 느낀다), 나는 시계 소리 대신 http://www.naturesoundsmp3.net/free-thunderstorm-sound/ 에서 받은 자연의 폭풍우 MP3를 들으면서 작업한다.

출처 : http://kwon37xi.egloos.com/45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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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Java 웹 개발자들을 위한 학습 로드맵 프로그래밍

OKJSP에 자주 가서 요즘 자바 개발자들이 어떻게 살아가나를 보는 편인데, 아주 많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질문이 "대체 뭘 공부해야 하나요? 프레임워크는 Spring을 해야 할까요? iBATIS를 해야 할까요?" 하는 식의 질문들이다(이 질문은 사실 말이 안된다. 왜 그런지 읽다보면 나온다).

Java는 웹 관련 프레임워크들이 너무 다양하고, Ruby나 Python 같은 경우에는 RubyOnRails나 Django 처럼 하나의 프레임워크 안에 기능별 프레임워크들도 모두 다 All in one 형태로 들어 있어서 혼란을 주지 않는 반면, Java는 각 영역별로 프레임워크가 모두 다르고, 또한 각 영역별로 존재하는 프레임워크들의 종류도 많아서 초보 개발자들에게 극심한 혼란을 주고 있다.

그래서 나름대로 Java Web 개발자들을 위한 학습 로드맵을 정리해 보았다.

1. Java 그 자체
많은 웹 개발자들이 마치 JSP 코드를 짤 줄 알면 그걸로 Java 웹 개발을 할 줄아는 것이라 생각하고 Java 그 자체를 소홀히 하는 것을 본다.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Java를 모르고서 Java 웹 개발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 Java 그 자체를 먼저 공부하라.

특히 Java 5 문법을 숙지하길 권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점차 Java 5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대부분의 프레임워크들과 WAS(JSP와 서블릿을 구동하는 서버)도 모두 Java 5를 기준으로 바뀌었으며, JVM 자체도 버전이 높을 수록 성능이 더 좋다.

2. JSP와 Servlet 그리고 Model 1
모델 1은, JSP 하나에 DB에 접속해서 쿼리를 날리는 등의 모든 업무적인 기능(Business Logic)을 넣고, 그 아래에 HTML 코드를 박아 넣는 식으로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도 많은 개발자들이 여기에 길들여져 있는데, 일단 JSP 자체에 대한 기본기를 익힌 뒤로는 재빨리 버려야 할 습관이다.

그리고 많은 개발자들이 Servlet을 무시하고 JSP만 하는 것을 보곤 하는데, Servlet에 대한 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더 나은 웹 개발이 곤란하다. Servlet에 대한 기초 개념을 확실히 잡길 권한다.
모델 1은 제가 알기로는 HTML과 로직을 모두 한 JSP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jsp:beans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모델 1에서도 여전히 비즈니스 로직과 UI는 분리할 수 있죠. thin controller, fat model에는 더 맞는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영록, 그리고 Servlets and JSP Pages Best Practices에서 Model 1 관련 부분 참조

모델 1은 JSP나 혹은 서블릿 하나가 요청에 대한 처리, 데이터 유효성 검사, 비즈니스 로직 처리, 응답 생성을 모두 다 책임지는 방식이다. 모델 1은 작고,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개발을 쉽게하고자 할때 사용된다.

In Model 1, a request is made to a JSP or servlet and then that JSP or servlet handles all responsibilities for the request, including processing the request, validating data, handling the business logic, and generating a response. The Model 1 architecture is commonly used in smaller, simple task applications due to its ease of development. - Wikipedia


3. Model 2 - 프레임워크의 등장
JSP로 열심히 개발을 하다보니 프로젝트 규모도 커지기 시작하고, JSP 파일 크기도 수천줄에 달하는등 엄청나게 커진다.
그런데 이 JSP에다 두서없이 모든 기능을 다 때려 넣다보니 JSP마다 똑같은 기능들이 Copy&Paste로 들어가고, JSP 안에 들어 있는 Java 코드들에서 에러가 발생하면 찾아내서 디버깅 하는 일이 지옥같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여기서 Model 2가 구원자로 등장한다.

Model 2는 말만 멋드러졌지 실제로는 간단한 개념이다.

JSP에서 수행하던 DB 쿼리 등의 작업을 Servlet에게 넘겨주고 JSP에서는 오로지 화면 출력만 담당하는 것이다.

Servlet에서 DB 쿼리등 화면 출력과는 상관없는 비지니스 로직을 일단 먼저 모두 수행하고, 그 결과를 request.setAttribute("key",결과객체);로 담은 다음 JSP 페이지로 포워딩(forward)을 하면 JSP에서는 request.getAttribute("key")로 그 객체를 받아서 화면에 뿌려주기만 한다.
이런 업무 수행단/화면 출력단의 철저한 역할 분리가 Model 2이다.

여기서 이러한 각 역할을 "MVC - Model View Controller" 라고 한다. 그래서 Model 2는 MVC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 도 한다. MVC의 의미는 공부하면서 찾아보라.

이게 뭐가 좋냐고? 개발 기간이 좀 길어지고 프로젝트 규모가 쬐끔 커지고, 기존 프로젝트를 유지보수를 해보면 얼마나 좋은지 몸소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Model 2의 기능을 정형화해서 쉽게 구현하게 해주는 것이 MVC Framework들의 역할이다.
가장 유명한 Model 2 웹 프레임워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스트럿츠 1 - Struts 1
스트럿츠 2 - Struts 2
스프링 MVC - Spring MVC
* 기타 덜 유명한 Wicket, Stripes, JSF, Tapestry 등.

Struts 1은 MVC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 MVC라는 축복을 주기는하였으나, 나온지 오래된 만큼 낡은 개념들이 많이 녹아있고 쓸데 없이 복잡하고 배우기도 어려운 편이다.

오히려 Struts 2와 Spring MVC가 더 배우기 쉬울 것이며, 개발도 더 쉽다. 현재 추세는 Struts 2와 Spring MVC이다. 대형 포탈이나 SI 업체들도 Spring/Struts 2를 주로 채택하는 추세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둘 중 하나의 개념만 확실히 이해해도 다른 것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으므로 그냥 둘중에 골라서 배우길 권한다. 나는 Spring을 선호한다.

그리고 MVC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View를 만드는 JSP에 대해서도 재조명이 시작된다. 기존에 Java 코드를 JSP에 직접 넣던 관행을 버리고 JSTL과 태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거나 아예 JSP를 버리고 다른 템플릿 엔진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에 관해서는 맨 마지막에.

4. 퍼시스턴스 프레임워크 : JDBC 반복 작업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다.
현대 웹 개발에서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단연 Database 작업이다.
지금까지는 아마도 JDBC에서 DB 커넥션을 맺고, 쿼리를 날리고 그 결과 ResultSet을 JSP로 넘겨주어서 출력하는 식으로 했을 것이다.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JDBC를 사용하면 똑같은 코드가 굉장히 많이 반복해서 나온다. 한마디로 "삽질"의 전형이 JDBC 작업이다.
이것을 깨달은 많은 개발자들이 조금 어정짱하게 반복작업을 해결해주는 Util 클래스들을 프로젝트별로 만들어서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물론 이에 대해 정형화하고 깔끔하고 훨씬 더 사용하기 쉬게 만들려는 노력이 이미 수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렇게 DB관련된 작업을 정형화한 것들을 Persistence Framework 라고 한다.

아이바티스 - iBATIS : SQL Mapper - JDBC보다 더 쉽게 배우고, 더 편하게 사용한다.
하이버네이트 - Hibernate : 객체지향을 객체지향답게, 개발 기간을 엄청나게 단축시켜주다.

퍼시스턴스 프레임워크의 양대 산맥은 iBATIS와 Hibernate이다. 이 둘 모두 우리나라에 책이 나와 있다.
iBATIS는 SQL Mapper의 한 종류이고, Hibernate는 ORM의 한 종류이다.

이 둘의 차이는 iBATIS는 개발자가 SQL 쿼리를 직접 작성한 것을 객체에 매핑시켜주는 것이고, ORM은 DB 스키마와 객체간의 관계를 설정파일로 만들면 자동으로 쿼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자, 이 둘을 보면 미국에서는 Hibernate가 인기가 좋고, 우리나라에서는 iBATIS가 사실상 SI 업계를 평정했다.
그러니까, 일단은 우리나라에서는 iBATIS를 공부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말하니까 마치 이 둘이 경쟁자 같은데, 사실 이 둘은 경쟁 상대라기 보다는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SI에서 처럼 DB 테이블이 정규화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Hibernate같은 ORM을 사용하면 프로젝트를 말아먹을 수 있다.

iBATIS는 테이블 정규화에 무관하게, 개발자가 작성한 SQL을 객체로 매핑하기 때문에 DB 스키마가 마구 꼬여 있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하고, 개발자가 직접 SQL 튜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그리고 Hibernate는 배우기가 굉장히 어려운 프레임워크이고 튜닝이 매우 어렵다. Hibernate책을 보면 캐싱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라고 하지만 캐싱은 iBATIS도 못지않게 잘 지원한다. 하지만 일단 배우면, 그로인한 코딩 생산성이 iBATIS가 감히 넘볼 수 없을 정도록 급격히 향상된다.

Hibernate는 DB 정규화가 잘되어 있는 웹 포탈 업체나 패키지 소프트웨어 제작시에 강력히 권장할만 하다.

5. IoC와 DI - 객체의 생성주기와 의존성을 관리하고 싶어지다
사실 내가 경험한 SI를 보면 4단계 까지만 가도 막장은 아닌 프로젝트라고 본다. 아직도 신규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Model 1에 JDBC로 코딩하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앞서, MVC라는 형태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역할을 철저하게 분할해서 처리하라고 했었다.

이제 여기서 좀 더 역할을 분할하기 시작한다.

Database를 관장하는 코드(DAO)와 Database 처리 결과를 가지고 그외 비지니스 로직을 추가로 수행하는 코드(Service), 그리고 웹으로 들어온 요청을 받아서 비지니스 로직을 호출하고, 그 결과를 다시 웹(HTML 등)으로 내보내는 코드(Controller)로 분할을 하면 유지보수가 더 쉽고, DB가 Oracle에서 DB2 로 변경되는 식의 중대 변화가 있을 때도 DAO만 바꾸면 되는 식으로 변화에 대한 대처가 유연해 진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이제는 각 역할별로 클래스를 분할하고 컨트롤러 객체는 서비스 객체에 서비스 객체는 DAO 객체에 의존해서 작동하도록 코드를 바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객체의 생성과 파괴 주기도 관리해야만 하게 된다. 객체를 하나만 생성하면 되는데 불필요하게 매번 new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

이렇게 객체의 생성/파괴 주기를 관리하고 객체간의 의존성을 관리해주는 프레임워크를 IoC 컨테이너라고 부른다.

1. Spring Framework
2. EJB 3.0

사실상 대세는 Spring Framework로 굳어졌다. EJB 3.0은 내가 안써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다.

Spring MVC는 이 Spring Framework의 일부분이다.

Spring은 또한 AOP도 지원한다.

AOP 의 개념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서 개념 자체를 확실히 한마디로는 표현하지 못하겠다. 어쨌든 개발자들에게 가장 쉽게 다가오는 표현으로 하자면, AOP는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일을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다.
이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예가 바로 트랜잭션이다.
지금까지는 아마도 비지니스 로직이 시작될 때 트랜잭션이 시작되고, 비지니스 로직이 끝날 때 트랜잭션을 종료하는 코드를 매번 작성해서 넣었을 것이다.
AOP를 사용하면, 비지니스 로직의 역할을 하는 메소드가 무엇인지 설정파일에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메소드가 시작될 때 트랜잭션을 시작시키고, 메소드가 끝날 때 트랜잭션을 종료시켜준다. 물론 예외가 발생하면 트랜잭션을 rollback도 해준다. 따라서 Spring을 사용한 프로젝트에서는 트랜잭션 관련 코드를 볼 수 없을 것이다.

Spring 프레임워크는 기본적으로 IoC 컨테이너 역할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Spring을 사용한다고 해서 꼭 Spring MVC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Struts 2 + Spring + iBATIS 나 SpringMVC + Spring + Hibernate 등... 어떠한 조합이라도 가능하다.

6. 그 외
◈ Template Engine : JSP 보다 더 간결하면서 강력한게 필요해!
   * JSP + JSTL : Sun이 지정한 산업표준이다. JSTL은 당연히 쓰고 있으리라 믿는다.
   * Freemarker : 가장 권장할 만하다.
   * Velocity : 굉장히 배우기 쉽다. JSTL보다 더 빨리 배워서 쓸 수 있다. 가독성도 좋다. 그러나 Freemarker 만큼 편하고 강력하지는 못하다.
많은 사람들이 Java 웹 개발을 그냥 "JSP 개발"이라고도 부르는데, MVC가 도입되고, Freemarker 같은 다른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게 되면 더이상 JSP는 코빼기도 안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JSP 개발이라는 말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 Layout Engine
   * Sitemesh : 헤더 푸터 처럼 동일 패턴이 반복되는 레이아웃을 관리해준다.

◈ XML 도우미 : W3C DOM은 너무 어렵고 난잡하다. 좀 더 편한 XML관련 개발을 원한다면..
   * JDOM : Java 표준으로 지정됐다고 한다.
   * DOM4J
둘 다 비슷하게 편한거 같다. 예전엔 JDOM을 썼었는데, 나 같은 경우 현재 프로젝트에서는 DOM4J를 사용한다. Hibernate가 DOM4J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라이브러리 더 넣는게 귀찮아서.

◈ 단위 테스트
   * jUnit : 코드를 철저하게 테스트하자.

◈ 소스코드 버전관리
   * CVS
   * Subversion : 현재 대세는 Subversion
내가 최고 막장으로 꼽는 프로젝트는 아직도 FTP로 소스 관리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런 프로젝트에는 절대로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맹세하고 또 맹세했다. --;
소스 코드 버전관리는 여러 개발자들이 동시에 개발할 때 소스코드를 저장하고 충돌을 관리해주며, 소스 변경 내역을 계속해서 추적해서 과거 소스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대세는 Subversion이지만 CVS로도 버전관리의 이점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 CVS가 사용법을 익히기는 더 쉽다.

◈ 자동 빌드
   * Ant : Ant 면 만사 Ok!
   * Maven
아직도 javac 로 컴파일하고 있고, FTP로 파일 올려서 복사하고 있다면.. 이 모든일을 자동으로 명령 한방에 처리하도록 해야 실수도 적고, 퇴근도 일찍한다.
Ant로 빌드와 배포를 자동화 하자.

결론

내가 권하는 조합은
* SI 업체에서 일하는 경우 : Struts 2 혹은 SpringMVC + iBATIS + JSP/JSTL + 가능하다면 Spring Framework
* 웹 포털등과 같은 업계, 패키지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 : Struts 2 혹은 Spring MVC + Hibernate + Spring Framework + Freemarker + Sitemesh

출처 : http://kwon37xi.egloos.com/366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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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939108

프로젝트가 끝났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의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설계서대로 구현했지만 분노에 찬 사용자의 항의전화가 걸려오고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시중의 개발서적은 프로젝트 완료 이전의 삶을 다룰뿐 프로젝트를 세상으로 내보낸 후 경험하게 되는 나머지 50퍼센트의 삶을 알려주지 않는다. 책은 바로 나머지 50퍼센트의 삶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프로젝트 동안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프로젝트가 끝난 것이 진짜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전을 갖고 싶다면 우리는 'Release it!' 이후의 삶에 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사례연구로 시작하는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시스템을 생존시키는 방법을 보여준다. 즉, 시스템 가동시간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기초 시스템을 어떻게 마련할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용량에 대해서 살펴본다. 시스템의 용량을 어떻게 측정하는지 살펴보며, 용량이란 실제로 무엇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용량을 어떻게 최적화하는지 배운다. 3부에서는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아키텍트가 고려해야 하는 일반적인 디자인 이슈를 살펴본다. 

4부에서는 전체 정보 생태계의 일부로서 시스템의 지속적인 삶을 살펴본다. 변화를 막는 장애물을 살펴보고 이러한 장애물들을 줄이고 극복하는 방법도 함께 배울 것이다. 주요한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폭넓은 사례연구 몇 가지를 실었다. 이러한 사례연구는 저자가 관찰한 실제 사건과 실제 시스템의 고장(failure)에서 뽑아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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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에서 스카이프를 사용할 때, 네이트온처럼 창을 닫으면 

트레이로 꺼지지 않고, 작업표시줄에 그대로 남아서 짜증나게 된다.

그거 해결하는 법!
 
C:\Program Files\Skype\Phone\skype.exe 

파일 오른쪽키를 누르고 팝업메뉴에서 호환성문제 해결


을 클릭하셔서  

실행타겟을 이전버전, 비스타나 XP 로 돌려주면 정상적으로 트레이로 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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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유 2012.03.21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앙캄사

  2. 혈풍 2012.07.01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캄사요 ㅜㅜ

  3. 라이커넨 2012.08.26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거슬렸었는데 정말감사드려요!!!

  4. 굿 2012.10.24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방법이! 감사합니다






식민지의 국어 시간


                                                    문병란


내가 아홉 살이었을 때

20리를 걸어서 다니던 소학교

나는 국어 시간에

우리말 아닌 일본말,

우리 조상이 아닌 천황을 배웠다.


신사 참배를 가던 날

신작로 위에 무슨 바람이 불었던가,

일본말을 배워야 출세한다고

일본놈에게 붙어야 잘 산다고

누가 내 귀에 속삭였던가.


조상도 조국도 몰랐던 우리,

말도 글도 성까지도 죄다 빼앗겼던 우리,

히노마루 앞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일본말 앞에서

조센징의 새끼는 항상 기타나이가 되었다.


어쩌다 조선말을 쓴 날

호되게 빰을 맞은

나는 더러운 조센징,

빰을 때린 하야시 센세이는

왜 나더러 일본놈이 되라고 했을까.


다시 찾은 국어 시간,

그날의 억울한 눈물은 마르지 않았는데

다시 나는 영어를 배웠다.

혀가 꼬부라지고 헛김이 새는 나의 발음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누가 내 귀에 속삭였던가.


스물다섯 살이었을 때

나는 국어 선생이 되었다.

세계에서 제일 간다는 한글,

배우기 쉽고 쓰기 쉽다는 좋은 글,

나는 배고픈 언문 선생이 되었다.

지금은 하야시 센세이도 없고

빰 맞는 조센징의 눈물도 없는데

윤동주를 외우며 이육사를 외우며

나는 또 무엇을 슬퍼해야 하는가.


어릴 적 알아들을 수 없었던 일본말,

그 날의 수수게끼는 풀리지 않았는데

다시 내 곁에 앉아 있는 일본어 선생

내 곁에 뽐내고 앉아 있는 영어 선생

어찌하여 나는 좀 부끄러워야 하는가


누군가 영어를 배워야 출세를 한다고

내 귀에 가만히 속삭이는데

까아만 칠판에 써 놓은

윤동주의 서시,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라는

글자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 슬픈 국어 시간이여.































































































슬프다.....그냥 슬프다...

반성하자




출처 : [주장] 한글 없는 565돌 한글날... 영어 없이는 못 사는 지자체와 정부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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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김태호PD는 하늘이 내려주신 천재 연출자인 것일까요? 최근 한 네티즌에 의해 9월 17일 방영된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린 모 네티즌은 무한도전 스피드의 특별했던 장면을 두고, 나름대로 이 방송에서 김태호PD가 말하고 싶은 바를 추측하여 수많은 무한도전 팬들의 감탄을 이끌었습니다.

 


이 네티즌은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서 악당에게 쫓기는 멤버들의 이동 수단이 되어준 폭스바겐 마이크로 미니버스가 1964년산인 것을 알고,  그 방송의 숨은 코드가 무엇인지 의문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막판 멤버들의 추격전에 멤버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렉서스 등 일본 대표 자동차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생각에 더 큰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왜 하필이면 굳이 에어컨도 안나오고 기동성도 느린 폭스바겐 마이크로 미니버스를 스피드 편에 동원했을까하는 점이 궁금했다고 합니다. 그건 아마 몇몇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1964년은 여러모로 의미가 큽니다. 그 네티즌이 주장하는 대로 일제시대 이후 국교가 단절되었던 한-일간의 교류가 다시 시작되던 쯤이였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진두지휘아래 대한민국의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대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미국, 유럽에 수출할 정도로 자동차 수출 강국이 된 대한민국이지만, 폭스바겐 마이크로 미니버스가 만들어질 시기만해도 이 땅에서 자동차를 만들어 수출할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저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가난을 극복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뿐이였습니다. 오로지 가난 탈출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목표로 부상할 당시 집권층은 산업화에 사용될 자금 마련을 위해 3억달러 차관으로 지난날 일본이 우리에게 저지른 만행을 묻지않겠다는 다소 굴욕적인 한일 회담을 성사시켰습니다. 당시 수많은 국민들이 이와같은 한일 협정에 항의를 하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최근 일본 정부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이 땅에서 강제로 끌려간 종군위안부 문제를 두고 이미 1965년 청구권 협정 때 끝난 일이라면서 못을 박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일협정이 있은지 36년이 있은 해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 독도가 분쟁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 인사도 아니고 연예인일뿐인 김장훈이 사비를 털어 뉴욕타임스 등 세계 유명 언론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광고를 하고, 민간 차원에서 독도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더욱 활활 타오를 뿐. 꺼질 기미가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러다가 고위층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침탈 야욕을 보이고 있는 일본에게 우리 땅 독도까지 뺏기는 것이 아닐까 힘없는 한국 국민으로서 한숨만 내쉬고 있을 때 하필이면 폭스바겐 버스에서 갈아탄 봉고차 열쇠가 담긴 가방의 비밀번호는 독도의 우편번호인 799였습니다. 만약에 다음주로 넘어간 방송에서 비밀번호가 독도 우편번호 남은 뒷번호 805라면, 독도를 의식하고 미션 번호를 설정하였다는 네티즌의 추측은 제대로 맞아떨어지는 셈입니다. 설령 김태호 PD가 의도를 하였건, 아님 우연으로 맞아떨어진지도 모르겠지만요.

또한 미션 봉투를 하필이면 국회 도서관에서 찾는 것도 궁금증을 증폭하기 충분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미션봉투가 담겨진 책의 청구번호인 811.15 ㅎ. 155 라는 부분도 8.15 광복절은 연상하는 것이 아니나는 추측까지 있었습니다. 전 그래도 무한도전이니까 국회도서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만큼 한국사 관련 책에 미션 봉투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대한민국의 대표 시인이자 매해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시는 고은 선생님이 그간 지은 시를 모아놓은 책 속에 곱게 숨어져 있었습니다. 도대체 그 책의 이름이 무엇인가까지는 정확히 찾기는 어렵지만,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도 속 청구번호 속 그 책은 고은 선생님이 지은 한국대표시인 101인 선집이더군요. 목차를 검색해보니 놀랍게도 그 시집 속에서는 독도와 관련된 시도 있었습니다. 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한국문학과 관련된 서적 중에 811.15.ㅎ.155 의 청구기호를 가진 책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독도와 관련된 시가 담겨있는 고은 선생님의 시집을 찾아내었다는 것도 이미 한 네티즌에 의한 추측설이 돌아다니는 이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통쾌했던 장면은 국회의 지붕 안에 옛날 어린 아이들끼리 떠돌아다녔던 소문대로 로봇 태권브이가 지붕을 뚫고 하늘을 날아가는 CG와 그냥 국회는 쉬었다가는 것으로라는 자막입니다. 최근 연이어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도, 그리고 강호동, 인순이 등 톱스타들의 잇단 세금 관련 보도와 곽노현 서울 교육감 구속 수감 등으로 계속 묻어지고 있는 위키리크스 속에 담겨져있는 대한민국 주류 정치인들의 소극적인 대응에 차라리 로봇 태권브이가 나서서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는 적들을 통쾌하게 무찔러 달라는 우리 국민들이 자꾸만 어린 시절 소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여실히 꼬집은 명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로봇 태권브이도 우리 국민들이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할 줄 알고, 민주 시민으로서 우리가 나라와 후손을 위해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있을 때 태권브이가 가지고 있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입니다. 

 


만약 한 네티즌에 의해서 제기된 여러가지 추측과 그리고 제가 상상의 날개를 펴보아서 발견한 미션 봉투가 담겨진 고은 시집. 모두다 그저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김태호PD의 의도와 상관없이 억지 춘향식으로 끼워 맞춘 결과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결과가 나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우리 무한도전 시청자들은 김태호 PD의 본래 의도가 어찌되었든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독도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비록 무한도전은 직접적으로 독도와 관련된 이야기는 입도 뻥긋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충고만을 할 뿐입니다. 덕분에 우리 시청자들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야심작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DMC)의 높은 마천루와 으리으리한 한강 르네상스 이면에 가려진 빈부격차와 환경 오염이라는 개발의 허상을 똑똑이 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대처해야할 긴박한 문제에는 1964년 마이크로 버스처럼 느릿느릿 달리거나 아무런 대처도 안하고 가만히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맹추격해오는 하얀색 일본제 승용차와 너무나도 느려서 결국 그들에 의해서 위험에 처하는 상황. 하루빨리 무한도전을 즐겨보는 우리 젊은이라도 언제 강탈당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독도 수호에 각자 십시일반으로 조그마한 힘을 보태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뿐만 아니라 김태호PD는 정말 우리 시청자들을 한단계 넘어선 비상한 인물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번 스피드에 숨겨진 의미 추측뿐만 아니라 최근 수많은 무도팬들을 분노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징계위원회의 중징계 경고 위기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겸허히 수용하겠다면서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 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모든 예능에 자막이 들어가서 개성이 없어졌다고 아예 자막을 없애고 타악기 등 음악 효과를 통해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살리고 싶다는 발언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모든 예능의 필수요소가 된 자막을 대대적으로 활성화시킨 인물이 김태호PD라는 점을 비추어볼 때, 이제 자신이 만들어낸 혁명을 깨고 또다른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에 역시 김태호PD답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추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무한도전으로 크리에이티브를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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